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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17 17:17

이해우,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인공 낙점

▲ KBS 2TV 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배우 이해우.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이해우가 KBS 2TV 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어수선)의 남자 주인공 ‘서인호’ 역에 캐스팅됐다.

데뷔 후 첫 주연으로 발탁된 이해우는 유복한 집안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깨어있는 ‘서인호’의 깨끗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와 어울려 캐스팅됐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은 이옥(송하윤)의 청춘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서인호’는 ‘이옥’의 첫사랑으로 사랑에 있어서는 포기하지 않는 소신과 용기가 있는 인물이다.

이해우는 드라마‘구암허준’, ‘루비반지’, ‘빅맨’과 영화 ‘다우더’ 등을 통해 사극과 현대물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영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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