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17 07:00

'블러드' 첫 방송 시청률 5.2%, 동시간대 1위는 '펀치' 14.0%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IOK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을 담은 '블러드'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AGB닐슨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블러드'와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전국 시청률 14.0%, 수도권 시청률 14.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시 전국 시청률 11.2%, 수도권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2회 연속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블러드'에서는 뱀파이어 박지상(안재현 분)의 어린 시절과 어떻게 의사가 되어가는지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거대 흡혈사회에 대항하는 진짜 뱀파이어를 통해 강자의 논리를 비판하고 의료현실과 인간생명의 가치를 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블러드'는 매주 월, 화 저녁 10시 방송되며, 17일 저녁 10시, 2회가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