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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10 08:41

<현금택시> MC ‘남희석’의 출연료가 단돈 1만원? 설마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의 터줏대감’ MC 남희석, 그의 출연료가 단돈 1만원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러한 충격적인 출연료 사건의 전말은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를 통해  밝혀졌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는 택시 탑승자가 택시 안에서 진행되는 미션 단계를 통과할 수록 상금은 두 배로 오르고 최고 금액의 제한이 없이 무한대로 상금 획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상암동으로 녹화를 가는 길에 <현금택시>에 탑승한 남희석의 출연료는 획득한 상금 금액 으로 이야기된 상태였다. 그는 현재 자신의 몸값(?)보다 높은 최고 상금에 도전할 큰 뜻을 품고 출연했다.

하지만 ‘개그계의 브레인’이란 명성이 무색할 만큼 미션 실패가 속출하여 택시 하차 직전에 그의 손에 쥐어진 상금은 고작 1만 원 뿐이었다고.

 

1만원 밖에 되지 않는 출연료를 받았음에도 그는 “택시 타고 돈 받고. 최고의 프로 그램이다”라며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향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남희석은 또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타 MC남희석의 1만 원 출연료 사건은 오는 10월 12일 수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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