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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2.12 16:50

완전체 빅뱅 4월 컴백 "YG의 2015년 첫 타자, 10년차 내공 최고조"

▲ 그룹 빅뱅 ⓒYG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완전체 빅뱅이 4월에 컴백한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한 매체에 "2015년 YG의 첫 번째 타자는 빅뱅"이라며 "4월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빅뱅이 4월 컴백한다면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3년 여만이며, 양현석은 "멤버들이 작업한 신곡을 들었더니 지금까지의 빅뱅 그 어느 음악보다 좋았다"며 "10년차 빅뱅의 내공과 음악적 아이디어가 최고로 무르익었다. 모든 수록곡이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빅뱅의 동생그룹인 위너와 아이콘 역시 지금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으며, 빅뱅이 기분 좋게 대박 스타트를 끊을 것 같다는 것이 빅뱅의 새 앨범에 대한 양현석의 평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라라라(La La La)'로 데뷔해 '판타스틱 베이비', '붉은 노을', '거짓말' 등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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