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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08 23:10

감성외모 벗고 스마트한 남성 매력 올 겨울, 여심흔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김수근이 드디어 활동을 시작한다.

1997년 ‘나’로 데뷔 후 꽃미남 시대를 이끈 주인공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수근이 오랜 공백기를 가져 팬들의 아쉬움을 받았다.

김수근은 감성적인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표 주인공이었지만 남성다움과 스마트한 느낌으로 컴백을 예고한다. 지난 공백기 동안에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바리스타 교육 및 매장 운영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수근은 “은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연기자 생활 밖의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울수 있었다. 오래간만의 컴백이 떨리지만 열심히 하는 연기자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제일 먼저 알아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싶다.”고 복귀에 대한 의지와 소감을 전했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여자 연기파 대표 배우로 불리고 있는 배우 임지은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TOC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수근에 대해 꾸준히 지켜봐 왔다. 김수근이란 배우는 그 어떤 누구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과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믿어지는 배우였다. 앞으로 그동안 그가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 “며 김수근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밝혔다.

현재 김수근은 컴백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남자 김수근의 모습으로 또다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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