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는 엠버가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금일 공개했다.

엠버는 지난 10일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1일(오늘) 오후 공식 홈페이지(http://amber.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SHAKE THAT BRASS’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는 엠버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SHAKE THAT BRASS’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녀시대 태연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오는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엠버의 첫 솔로 앨범에는 신나는 분위기의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와 엠버의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수록곡 ‘Beautiful’을 비롯해 엠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담겨 있어 엠버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 느낌을 살린 ‘Love Run’,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EDM 트랙 ‘Heights’, f(x) 정규 2집 앨범 ‘Pink Tape’에 수록된 ‘Goodbye Summer’의 영어 버전으로 에릭남과 엠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듀엣곡 ‘I Just Wanna’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엠버는 솔로앨범 공개에 앞서 1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개인 트위터 계정(@llama_ajol)을 통해 Q&A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은 1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