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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11 08:51

‘노머시’ 마지막회, 오늘 최종 멤버 7명 확정

남은 인원 9명, 3:3:3 유닛 미션 펼친다

▲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가 최종 데뷔 미션을 통해 데뷔 멤버 7명을 드디어 확정한다. ⓒMnet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가 최종 데뷔 미션을 통해 데뷔 멤버 7명을 드디어 확정한다.

‘노머시’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데뷔 미션인 3:3:3 미션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 7명을 확정 짓게 된다. 데뷔를 위해 치열한 미션 전쟁을 치러야 했던 스타쉽 연습생들의 10주간 대장정이 드디어 끝을 맺는다.

지난 주 300명의 청중단이 직접 우승팀을 가렸던 4차 데뷔 미션을 통해 기리보이 팀은 우승을 차지해 음원 발매의 기회를 갖게 됐지만 패배한 천재노창 팀에서는 윤호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돼 한바탕 눈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가리는 파이널 미션은 남은 인원 9명이 3명씩 세 팀을 이뤄 3:3:3 유닛 미션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관객 투표 50%와 현장 참석 아티스트 투표 50%에 의해 데뷔 멤버를 결정짓게 될 마지막 미션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쉽 소속 가수 매드클라운, 정기고, 씨스타의 효린·다솜과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파이널 미션의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 옐라다이아몬드, 주영, 크라이베이비 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각 팀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무대에서 극강의 섹시 무대, 달콤한 러브 송 무대까지 각양각색의 무대로 미션 이래 최고의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미션 후 9명의 연습생 모두가 참여해 의기투합한 스페셜 단체 무대도 최초로 마련돼 마지막 미션을 함께 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만큼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자비한 연습 경쟁에서 최종으로 선정된 멤버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데뷔의 문턱을 코앞에 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비운의 연습생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늘 최종회를 통해 밝혀진다.

한편 ‘노머시’는 11일 밤 11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오늘 방송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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