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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0 15:06

위대한 탄생 가수 데뷔 1호 불발 되나?

최근 조PD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발탁된 위대한 탄생 출신 1호 가수의 데뷔가 불투명한 상태다.

 
데뷔 때 까지 이미지와 트레이닝의 완벽을 기하기 위해 신상에 대해 일체 비공개 되고 있는 익명의 연습생은 당초,4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블락비'의 멤버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최근 부상으로 팀 합류에 적신호 가 켜졌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그는 섬세함과 고음을 넘나드는 탁월한 보컬의 소유자로 조PD의 추천에 힘입어 무난한 팀 합류가 예상 되었으나 수년간 연습 해온 다른 멤버 들을 따라잡기 위한 무리한 안무 연습에 따른 인대 부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동방신기,소녀시대, 수퍼주니어, SS501 등 유수의 아이돌 안무를 맡아 하드 트레이닝 하기로 유명한 안무가 '고윤영'씨는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 당장 열흘 뒤로 다가온 뮤직비디오 촬영은 물론 4월 14일로 예정된 데뷔일 까지 연습은 무리라는 의견을 표했다고 한다.

조pd는 "무슨 일이든 의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뒷받침 될 체력과 건강 이다. 목표가 있다면 그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하는 이유" 라며 "시간에 관계없이 최대한 재활에 집중 시킬 것 이며 데뷔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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