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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5.02.10 09:50

[단독] 남궁민, 계약 만료 임박… FA 시장 나오나

▲ 현 소속사 '디딤531'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남궁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남궁민(36)이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남궁민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10일 스타데일리뉴스에 “남궁민과의 계약이 2월 중후반쯤에 끝난다”라며 “재계약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디딤531의 전신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2012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구암 허준’, ‘실업급여 로맨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달래 된 , 장국’, ‘마이 시크릿 호텔’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가수 홍진영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이기 때문에 남궁민이 현 소속사에 잔류할 지 FA 시장에 뛰어들 지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남궁민은 2002년 드라마 ‘대박가족’으로 데뷔해 선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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