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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5.02.09 08:47

유성은,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오늘 정오 공개

자연스럽고 그루브한 리듬 가미…유성은표 소울풀한 보이스 내세워

▲ 오늘 정오 공개되는 유성은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이미지. ⓒ뮤직웍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이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로 컴백한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연기에 도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수 유성은이 약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가지고 가요계로 돌아온다고 9일 밝혔다.

유성은은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서 준우승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Be OK’, ‘Healing’ 등 유성은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알엔비 신예’라는 호칭을 얻으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9일 정오에 공개되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뻔한 리듬과 박자의 틀을 벗어나 자연스럽고 그루브한 리듬을 가미해 유성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소울풀한 보이스를 무기로 내세웠으며 곡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신들린 애드립이 곡의 매력을 한 층 더 배가 시킨 곡이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유성은은 “가수 유성은을 기다리셨던 팬들에게 좋은 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녹음했다”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 유성은을 각인시키고 싶고 연기자로서의 좋은 모습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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