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가 인피니트 H와 ‘인기가요’에서 한 무대에 올랐다.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나인뮤지스 민하가 청순한 미모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등장, 동우와 호야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시종일관 도도하고 섹시한 자태로 두 남자를 애태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는 작년 8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김영광을 짝사랑하는 퀸카 후배 이고은 역으로 김영광과 경수진 사이에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한편, 민하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23일 신곡 ‘드라마’로 컴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