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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07 13:47

'선암여고 탐정단' 스테파니리-장기용, YG표 밥차 출동 '사기 충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에서 열연 중인 배우 스테파니리와 장기용이 스케일부터 남다른 밥차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스테파니리(최성윤 역)와 장기용(안채준 역)의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에서 YG 구내식당을 그대로 옮겨온 통 큰 밥차로 전 스태프들을 비롯한 배우들의 사기 충전에 나선 것.

▲ 배우 스테파니리와 장기용의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에서 YG 구내식당을 그대로 옮겨온 통 큰 밥차로 전 스태프들을 비롯한 배우들의 사기 충전에 나섰다. ⓒYG케이플러스

평소 맛있기로 소문난 YG 구내식당의 다양한 메뉴들을 그대로 재연한 밥차가 나타나자, 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맛과 영양을 고려한 알찬 한끼로 든든하게 배을 채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파이팅을 다지며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의 끊임없는 지원 사격으로 인해 현장 분위기 역시 항상 화기애애하다”며 “끈끈한 팀워크로 보다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학교 안팎의 문제들을 비롯한 어른들의 세태에 대해 10대 소녀들의 각도로 신랄하고도 신선하게 재조명하고 있어 매 회마다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스테파니리와 장기용의 급이 다른 밥차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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