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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06 13:02

레인보우 고우리,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 차 출국

▲ 레인보우 고우리 출국 현장 ⓒDSP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고우리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패셔니스타답게 파란 코트를 입고 하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채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말아 올린 머리와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고우리는 3월 14일 첫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대만 가오슝 유학생 '서유라' 역을 맡았다. 서유라는 모든 클럽을 평정하는 음주가무의 여왕이며 감정 기복이 심하지만 일편단심 순정녀를 연기하는 캐릭터다.

그동안 고우리는 KBS 2TV '선녀가 필요해', SBS '기분 좋은 날'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고우리가 출연하게 되는 MBC '여왕의 꽃'은 전작인 SBS '기분 좋은 날'과 같은 주말 드라마로, 고우리가 이번 MBC '여왕의 꽃'을 통해 '주말극의 여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우리가 속한 레인보우는 현재 2월 컴백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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