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민준'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민준 군의 첫 돌 현장을 찾은 것.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민준 군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민준 군의 얼굴은 스마일 표시로 가려져 확인이 불가능했다.
다만 부쩍 자란 모습만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지인들만 참석한 이날 돌잔치에서 민준 군은 돌잡이에서 쌀을 집었으며,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민준 군의 첫 돌을 기념해 미혼모와 입양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쾌척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