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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5.02.05 13:37

f(x) 엠버, 첫 솔로 앨범 ‘Beautiful’ 16일 발매

소녀시대 태연, 타이틀곡 피처링 참여

▲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을 발표하는 f(x) 엠버. ⓒSM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f(x) 엠버가 첫 솔로 앨범으로 출격한다.

(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가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Beautif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엠버는 2009년 데뷔 후 f(x) 멤버로 활동하며 출중한 음악 실력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최근에는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헨리, 태민, 규현, 종현에 이르기까지 SM 솔로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대박 행진을 펼친 만큼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엠버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을 발표하는 f(x) 엠버. ⓒ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엠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을 수록했으며 소녀시대 태연이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엠버는 그 동안 랩, 댄스는 물론 f(x) 정규 2집 수록곡 ‘Goodbye Summer’, 정규 3집 수록곡 ‘Summer Love’ 등을 통해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은 오는 16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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