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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06 09:50

가수 한지은 지원사격 위해 더크로스밴드 2년만에 뭉쳤다.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가수 한지은을 위해 더크로스밴드가 2년 만에 뭉쳤다.

소속사측은 6일 최근 신곡 ‘1234’를 발표한 가수 한지은을 위해 더크로스밴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밝혔다.

더크로스의 기타 제이윤기와 드럼 정승구 베이스 송하성은 한지은의 신곡 '1234'의 활동을 돕기 위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멤버 전원이 뭉쳤다.

 

한지은과 더크로스밴드는 음악활동으로 친분을 쌓아 오다가 한지은의 신곡 ‘1234’가 밴드성향의 곡으로 각 공연과 행사, 방송에서 함께 무대를 갖자는 한지은의 부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은의 신곡 ‘1234’는 어쿠스틱 기타와 어반 느낌의 화려한 비트가 잘 조화된 팝 러브송으로 한지은이 직접 작사했다. 특히 여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의 4가지 증세를 표현한 가사가 재밌다는 평이다.

한지은은 '유리조각' '사랑은 로딩중'으로 사랑받아온 한지은은 신곡 '1234'로 10월 중순부터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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