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유리부터 이특, 승리, 기광까지’ 'K-STAR news'에서는 MC로 살아남기 위해 남다른 전략을 펼치는 MC돌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재치 있는 언변으로 안방을 점령하고 있는 아이돌, 일명 ‘MC돌’들의 활약상을 '황현희의 불편한 궁금증'으로 분석한다. MC돌들의 거침없는 활약상, 그들이 예능MC로 살아남는 방법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 DJ는 물론 4년 연속 대형 콘서트 진행을 맡아 ‘콘서트계의 송해’로 떠오른 우등생 MC돌부터 유난히 잦은 실수로 민폐 MC로 찍힌 아이돌까지. 진행솜씨가 천차 만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MC돌의 실수를 귀엽게 넘어가고 있다. 이는 전문 MC들의 실수에 가차 없이 돌을 던지는 것과는 사뭇 대조되는 부분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MC돌’ 경쟁에 아이돌들은 꽃 미모를 버리고 스스로 망가지는 최후의 전략을 택했다.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의 유리, 수영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이특-신동-은혁, 빅뱅 승리, 비스트의 이기광,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 광희까지 ‘MC돌’로 거듭나기 위해 몸을 불사르는 이들의 굴욕싸움은 처절하기까지 하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