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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06 09:20

<미다시> 이봉원 따끔 충고! “부부싸움은 ‘집에서 해결해야”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부부싸움은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충고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1, 2기에 이어 3기까지 위기부부를 위한 멘토이자 MC로 출연 중인 이봉원이 직접 방송을 통해 밝힌 부부관계 노하우다.

이봉원은 위기부부 솔루션 중, 집에서 싸움이 나면 남편을 내쫓고 문은 열어주지 않는 아내에게 이 같이 충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 부부는 싸움이 있을 때마다 남편은 집을 나가고 아내는 집 문을 잠그는 등의 반복된 행위로 싸움이 빈번했다. 이를 지켜본 MC 이봉원은 “아무리 화가 나도 문을 잠그고 열어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부부싸움은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아내에게 충고했다.

이 밖에도 이 부부는 고부갈등으로 많은 다툼을 벌였는데 그 부분에서는 결혼 선배인 하리수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 이 필요하다”고 부부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많은 증거물과 증인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상 이혼 법정 2탄은 10월 7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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