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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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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3.10 10:08

최윤소 여성 의류브랜드 ‘블루레이스’ 모델 발탁

 

<웃어라 동해야>의 개념있는 ‘엄친딸’ 부주방장 ‘백유진’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최윤소가 여성 의류브랜드 ‘블루레이스’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레이스’는 베이직한 아이템에 큐트하고 여성스러운 패션코드로 유러피안 감성으로 풀어낸 여성 영 캐주얼브랜드이다.
 
2011년 보다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으로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근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은 <웃어라 동해야>의 최윤소를 모델로 기용한 것.
 
최윤소는 ‘블루레이스’와 함께한 광고 촬영에서 여성스러움과 소녀적 감성을 극대화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의 몽환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의상과 표정을 완벽 연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주)스탁컴퍼니의 박상욱 상무 역시 “최윤소는 마치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듯한 세트와 아이템으로 표현된 다양한 캐릭터들을 포인트마다 정확히 읽어내며 표현해 주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성미 외에도 신비로움을 겸비한 상큼함이 묻어나는 배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웃어라 동해야>에서 보여준 당찬 연기력과 발랄한 이미지로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최윤소를 통해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블루레이스가 앞으로 더욱 확고한 패션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며 밝은 전망을 내비쳤다.
 

 

아이돌이 섭렵한 패션 모델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배우 최윤소의 이번 광고는 각 포털사이트와 대형쇼핑몰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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