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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2.03 10:42

'이웃집 찰스' 줄리아, 시부모님께 두근두근 식사 대접 나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1TV ‘이웃집 찰스’의 이탈리아 며느리 줄리아가 시부모님에게 긴장감 200% 식사 대접에 나선다.

오늘(3일)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5회에서는 줄리아가 자신이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처음으로 시부모님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 KBS 1TV ‘이웃집 찰스’의 이탈리아 며느리 줄리아가 시부모님에게 콩닥콩닥 긴장감 200% 식사 대접에 나선다. ⓒKBS '이웃집 찰스'

시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주문받을 때의 동작과 말들을 미리 연습해 보는 줄리아의 떨림은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예정. 어떤 때 보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을 줄리아와 그런 그녀를 대견하게 바라보는 시부모님의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디저트를 나눠 먹으며 가슴 깊이 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듯하게 만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줄리아의 속내를 알게 된 시어머니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에게 어떤 대화가 오고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아와 시어머니의 김장 도전기도 함께 전파를 탄다. 줄리아는 김장 중 예상치 못한 한마디로 시어머니를 빵 터트렸다는 후문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줄리아와 시부모님의 달콤 훈훈한 런치데이트는 오늘(3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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