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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10.05 10:36

김현중, 미니앨범 시크&유니크 나쁜 남자 매력으로 女心 흔들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가수 김현중이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정식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에서 김현중은이전앨범<BREAK DOWN>의 거칠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김현중은 오늘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갬블러’로 변신 댄디한 이미지를 풍기며 시선을 잡아 끈다.
 
재킷 메인 이미지 속 김현중은빈티지캐주얼룩의댄디가이로화려한재킷에선글라스로완벽스타일링한컨셉을선보이며치명적인매력을발산하고있다. 사진 속 시크 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눈빛과 표정은 컨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는 댄서블한 비트와 강렬한 밴드 악기 구성의 편곡이 어우러진 펑키 한 록앤롤 곡인 ‘DO YOU LIKE THAT’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LUCKY’, 감미로운 정통 발라드 곡 ‘나는 네 남자야’ 그리고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U’ 등 김현중의다양한매력이돋보이는총 5곡의 노래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LUCKY GUY’는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의 락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이다. 평소 밴드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김현중이‘춤추면서 연주할 수 있는 밴드음악’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앨범 제작초기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다.
 
또한 락밴드 데이브레이크, 실력파 펑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들을 국내 세션멤버로 초빙하는 등 곡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를 넘나들며 돌풍 인기몰이 중인 김현중은두번째미니앨범 <LUCKY>의 11일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앨범 발매 이후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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