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05 10:24

‘화성인바이러스’ 365일 교복패션 임은빈 누구길래?

등산 갈때도… 짧은 교복 입는 20대 화성인 출연 경악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20대 얼짱 교복녀 화성인이 출연해 화제다.
 
오늘 새벽 00시10분에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365일 교복만 입는 임은빈씨가 출연해 다양한 교복패션을 뽐냈다.
 
임은빈씨는 소장하고 있는 30여벌에 리폼 교복과 함께 마린복, 스튜어디스복 등 섹시코스프레 의상도 10벌 정도 보유하고 있어 MC를 당황케 했다. 
 

 

20대 얼짱 화성인은 집 앞 슈퍼를 갈 때에도 교복을 챙겨 있는 등 화성인다운 패션스타일을 보여줬다. 친구들과 클럽은 물론 등산을 할 때에도 짧은 교복만 고집해 시청자들에 눈길을 끌었다.
 
교복녀는 몸매결점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교복이 최고라고 단연코 극찬했다. 또한, 임은빈은 해군복장으로 나온 소녀시대 때문에 제복을 입기 시작했다고 교복패션 입문 배경을 밝혔다.
 
방송이후 방문자가 폭주한 임은빈은 미니홈피에 ‘유명해져서 단골 옷가게 모델까지 됐어요’라는 대문글과 함께 ‘자기알지’라는 코스프레 전문쇼핑몰 화보사진을 과감히 게재하는 등 진정한 교복마니아임을 입증하고 있다.
 
임은빈은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어 교복을 선택했다”며 “옷을 입으면 어려보여서 좋아요”라고 만족을 표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