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솔약국집 아들들' '조강지처 클럽' 등에 출연한 탤런트 유하나와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구 선수는 2년 전 모임에서 만났으며,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한 끝에 오는 12월17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혼부부.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비신랑 이용규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깨소금 쏟아지는' 그들의 애정을 만방에 과시했다.

유하나는 이용규와의 셀카와 함께 '함께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아'라는 글로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운 용큐커플" "유하나♥이용규 이 커플 그냥 부럽다, 이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