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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30 19:10

'K팝 스타4'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소속사 '안무 연습실'서 춤춰

▲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SBS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K팝 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이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을 기습 방문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11회에서는 심사위원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 뮤직을 방문한 양현석, 박진영의 '안테나 습격 사건'이 다뤄진다.

무엇보다 '전설의 춤꾼'으로 불리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처음으로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 '안무 연습실'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평소 유희열은 방송을 통해 안테나의 좁은 안무 연습실을 수차례 언급하며 확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던 상태. 작고 아담한 안테나 뮤직의 '안무 연습실'에서 양현석과 박진영이 어떤 춤사위를 선보일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안테나 뮤직에서 모인 3인의 심사위원들은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면서도 기대주들에 대한 미묘한 캐스팅 권한으로, '티격태격 기싸움'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첫 방문한 양현석과 박진영이 유희열을 향한 날카로운 농담을 이어가면서 결국, 유희열은 두 사람을 향해 "나가, 나가"라고 장난스러운 울분을 터뜨렸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11회 분은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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