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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03 14:08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요즘 뭐하나 알아보니...

위대한 탄생 '외인구단' "바쁘다, 바빠"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낳은 '외인구단'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은 방송 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태권과 손진영은 백청강에 대해 "'외인구단'으로 동고동락했던지라 친하게 지낸다"며 "자주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위탄 멤버들과도 "서로 일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지난 추석에는 권리세의 집에서 모임을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위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청강은 멘토 김태원으로부터 선물받은 '이별이 별이 되나봐'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댄스곡 'Look At Me'를 발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준우승을 한 이태권과 함께 지난달 16일 발표한 싱글앨범 'Passion Of The Great Birth-RED'에 수록된 'Look At Me'는 빅뱅 'TONIGHT'의 편곡자이자 2NE1 '난 바빠', 빅뱅 'STIPID LIAR', 승리 'VVIP' 등을 작곡한 최필각의 곡으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백청강은 오는 8일 강원도 평창에서 부활과 함께 'K-pop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한다.

손진영과 이태권은 멘토 김태원의 품에 안겼다.

이중 이태권은 김태원으로부터 선물받은 '흑백사진'과 최근 백청강과 함께 발표한 싱글앨범 'Passion Of The Great Birth-RED'에 수록된 '가슴이 하는 말'로 활동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손진영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짝사랑'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팬들 앞에 선다고.

손진영은 작곡 활동과 함께 연기 연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뜰 앞의 잣나무'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모든 것들 SPLENDID's' 등 3편의 연극에 출연한 바 있어 연기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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