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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9 14:56

'떴다 패밀리' 진이한, 앉으나 서나 대본 '열공 모드'

▲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 중인 배우 진이한 ⓒ윌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진이한이 대본 열공모드에 빠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떴다 패밀리'에서 '은따남(은근히 따뜻한 남자)'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는 진이한이,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29일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을 통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진이한은 몇 번이고 대본을 숙지하며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장소에 불문, 앉으나 서나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과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진이한은 작품과 역할에 대해 늘 끊임없이 연구한다. 이러한 연기열정이 그가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는 비결인 듯 하다"라는 후문을 전하기도 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렇게 진이한이 대본 열공모드로 연기력 비결을 선보인 가운데, 지난 회 준희(이정현 분)의 거짓말을 눈치채는 듯한 장면으로 강렬한 엔딩을 선사, 둘 사이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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