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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9 11:05

'신동엽과 총각파티', 빅스 엔 막내로 최종 라인업 확정

▲ 빅스 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빅스의 리더 엔이 합류했다.

유부남 신동엽을 필두로 예능돌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그리고 개그맨 조세호와 김종민으로 이뤄진 MC 군단에 아이돌 엔까지 투입되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라인업이 확정됐다.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현실에서는 상상하지 못 했던 일들을 직접 경험,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2012년 데뷔 후,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대세돌로 자리 잡은 빅스의 엔은 '신동엽과 총각파티'를 통해 신비주의 아이돌이 아닌 사귀고 싶은 남친돌의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MBCevery1 '신동엽과 총각파티' 단체 포스터 ⓒMBCevery1

또한, 빅스의 엔은 예능 선배 신동엽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김종민, 조세호와 사이에서 막내지만 기죽지 않고 패기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유일한 20대 싱글남 대표로 우월한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될 대세돌 엔의 합류가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어떤 새 바람을 불러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과 더불어 대세 예능콤비 김종민, 조세호 그리고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막내 엔까지 MC 군단이 펼치는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오는 2월 12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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