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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8 23:39

[S영상] 장영남 “김종창 감독, ‘찰리채플린’이라 불릴 만큼 유쾌해”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KBSN 특별기획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종창 감독과 배우 강별,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장영남, 김하은이 참석했다.

장영남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배우보다 더 배우 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분이 감독님”이라며 “스태프 중 한 명이 찰리채플린이라고 부를 정도로 감독님 덕분에 촬영장이 늘 유쾌했다”라고 김종창 감독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화려하지는 않고 소소한 이야기지만 따끈따끈한 드라마 한편이 될 것”이라며 “잘 부탁한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 강별(서영주 역), 한고은(오주리 역), 장영남(이미련 역), 김하은(강봉숙 역)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한편 100% 사전 제작된 ‘미스 맘마미아’는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 KBSN 특별기획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영남.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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