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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0.02 08:27

2011연말 공연 "형제의 난’ 전국투어" 김장훈&싸이가 휩쓴다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지난해 공연계 최고의 브랜드로 떠오를 김장훈-싸이의 ‘완타치’가 올해도 개최된다.

‘완타치2011-형제의 난’이라는 부제를 달고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11월 19일 인천을 시작으로 원주(11/25), 대구(12/9~10), 광주(12/17), 서울(12/22~25), 부산(12/31)까지 2개월간 6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장치와 특수효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6개월간 전국 25개 도시로 이어졌던 ‘완타치’는 전 지역 공연이 매진되는가 하면 30만여 명의 관객이 동원하는 등 대기록을 이어갔다.

하나의 콘서트 가격에 마치 3개의 콘서트를 한 번에 보는 듯한 남다른 경쟁력을 자랑하는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콘서트는 올해에도 김장훈과 싸이의 개별무대와 이들의 합동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로 포문을 여는 콘서트는 ‘새’처럼 날아 놀이의 ‘끝’을 보는 싸이의 발광 쇼(?)에 이어 김장훈의 원맨쇼로 이어지는 2부를 거쳐, 김장훈과 싸이의 히트곡대결, 가창력대결, 체력대결, 여장대결, 춤대결 등 치열한 대결이 이뤄지는 3부로 이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연인 인천(11/19), 원주(11/25) 콘서트는 오는 10월 10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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