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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8 18:02

'B1A4' 바로 소속사, '앵그리맘' 출연 확정 소식에 "긍정적 검토 중"

▲ B1A4 멤버 바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그룹 B1A4의 바로(22)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고교생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바로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바로가 앵그리맘에 출연 제의 받은게 맞다"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활동 계획에 대해 묻자 "현재 바로는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B1A4 모두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상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긴 하지만 자세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바로는 그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SBS '신의 선물-14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바로가 출연 물망에 오른 MBC 드라마 '앵그리 맘'은 과거 부산을 평정했던 일진 출신 어머니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아이를 위해 직접 고등학교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김희선이 엄마 역할에, 김유정이 딸 역할에 캐스팅 됐으며 지현우, 오윤아도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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