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8 10:26

김제동, JTBC '톡투유' 단독 MC 확정 "오랜만이라 열심히 준비 중"

▲ 방송인 김제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김제동이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단독 MC를 맡는다.

JTBC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를 선보인다.

김제동 소속사 디컴퍼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제동이 JTBC '톡투유'에 단독 MC 출연이 확정됐다"며 "오랜만에 단독 MC를 맡은 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3월까지 진행중인 토크콘서트도 계속 준비 중이며, SBS 힐링캠프 역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김제동인 단독 MC를 맡은 '김제동의 톡투유'는 김제동과 함께하는 유쾌한 생활 시사 토크 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과거-현재-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녹화는 내달 1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300여 명의 청중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중들의 구체적인 생활밀착형 '1인칭 걱정'에서 찾은 '우리 시대의 시사'를 함께 나누고, 세대별 걱정거리를 중심으로 청중과 출연자들이 함께 소통한다.

한편, 김제동이 6년 만에 단독 MC를 맡은 JTBC '김제동의 톡투유'는 내달 2월 중순 설 연휴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