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30 10:14

스트릿 디거, “공연 전 한 곡당 100시간 연습해요”

신인 혼성 그룹 ‘스트릿 디거’, 엄청난 연습량 ‘화제’

▲ 신인 혼성 그룹 스트릿 디거의 엄청난 연습량이 화제다.

데뷔한 지 한달이 지난 힙합&알앤비 신인 혼성 그룹 스트릿 디거의 엄청난 연습량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일 싱글 ‘밤밤(BAM BAM)’을 발매한 스트릿 디거는 이후 각종 행사장과 대학축제에서 화끈한 무대매너와 놀라운 실력으로 수 많은 팬을 확보했다.

데뷔 전부터 음악활동을 해온 그들의 실력은 이미 업계에 소문이 자자했으며, 데뷔와 함께 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

최근 그들의 실력과 근성을 더욱 빛낼만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그들의 눈부신 실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게 드러난 것.

모 대학축제 공연 중 우연히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트릿 디거 실력의 비밀이 밝혀졌다. 팀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들은 “공연 전 한 곡당 최소 100시간을 연습해 완벽함을 보여주려 한다”고 대답했다.

가요계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릿 디거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