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대박기원 윷놀이 이벤트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김명민과 이연희, 오달수가 참석했다.

본격적인 윷놀이 이벤트에 앞서 세 배우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재수생이라는 김명민 팬을 위해 김명민은 “열심히 해서 꼭 대학 가길 바란다. 파이팅”이라고 기를 불어넣어주고 팬과 함께 셀카도 찍었다.

오달수 팬은 어깨동무 하고 셀카 같이 찍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고 오달수는 쑥스러워하면서도 팬의 소원을 들어줬다.

이연희는 악수하고 셀카를 찍고 싶다는 팬을 위해 예쁘게 미소지으며 팬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