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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5.01.27 21:28

[왜 실검?] '더 저지', "불법 공유의 또 다른 피해자"

▲ 영화 '더 저지' ⓒ워너 브라더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왜 실검?' 코너에서는 이 시각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올랐지만 '왜?' 올랐는지 '어리둥절'한 키워드의 실검등극 이유를 분석합니다.

1월 27일 오후, 다음 '더 저지'

27일 오후, 갑작스레 영화 '더 저지'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스타데일리뉴스의 취재 결과 '더 저지'의 실검 등극 이유는 '불법 공유'로 밝혀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셉 파머, 베라 파미가, 레이튼 미스터, 빌리 밥 손튼 등이 출연한 영화 '더 저지'는 수십년 만에 아버지와 만난 아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살해용의자로 몰린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변호를 맡게 되면서 부터 그려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 한 사이트에서 공유되고 있는 영화 '더 저지' (출처: 토렌트 사이트)

'더 저지'는 지난 15일 국내 최초 개봉관에서 개봉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는 불법 공유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각종 토렌트 사이트에서는 '더 저지'의 고화질 영상과 자막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더 저지'의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의 향후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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