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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7 18:11

예원 트위터에 대한 스타제국 측 공식입장 "저희 쪽 실수로 전달이 늦어졌다"

▲ 가수 예원 ⓒ쥬얼리 공식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예원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에 대해 스타제국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27일 오후 "예원 트위터 업로드 관련하여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쥬얼리 해체가 공식화 된 상황에서 현수막 진행이 시기상 맞지 않다고 판단해 현수막을 설치하지 못하게 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 내용 관련하여 전달하는 과정에서 저희 쪽 실수로 전달이 늦어졌다. 팬과 스타제국간의 커뮤니케이션 중 오해가 있어 생긴 일"이라며 "섬세하게 체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예원은 오늘(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 달지도 못하고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원은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해 하며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아래는 스타제국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예원 트위터 업로드 관련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일은 쥬얼리 4주년 기념 현수막 설치와 관련하여 생긴 일로
쥬얼리 해체가 공식화 된 상황에서 현수막 진행이 시기상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내용 관련하여 전달하는 과정에서 저희 쪽 실수로 전달이 늦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이 올린 트위터를 확인 한 예원양이 트윗을 올렸던 상황입니다.

팬과 스타제국간의 커뮤니케이션 중 오해가 있어 생긴일로
이와 관련하여 예원양 그리고 팬분들과는 정확히 오해를 푼 상태입니다.
섬세하게 체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스타제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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