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K-STAR news'에서 영화 '완득이'의 거친 녀석 유아인의 방황기를 공개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10월 20일 개봉을 앞둔 가을 화제작 ‘완득이’의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세상에 등을 돌린 소심한 반항아 역을 맡은 ‘유아인’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넓은 선생 ‘김윤석’이 손을 잡은 영화 ‘완득이’는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는 두 남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등을 통해 확실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윤석은 막말을 입에 달고 사는 독특한 선생으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도전에 성공했다. 유아인은 반항적인 모습 안에 여린 매력을 가진 완득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속 캐릭터 ‘완득이’처럼 퇴학, 방황 등 거친 시기를 보내서 더 몰입이 가능했다는 유아인의 충격 고백과 함께 VIP 시사회장을 찾은 스타들이 공개된다.

그 밖에도 9월 30일 방송되는 'K-STAR news'에서는 입대를 앞둔 비의 'Rain The Best Show' 콘서트 현장과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제작발표회 현장이 방송될 예정이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