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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6 14:05

‘하이드 지킬, 나’ 현빈, 대본 삼매경 포착…‘현테일’로 불리는 이유는?

▲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진지한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에이치이앤엠 KPJ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진지한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현빈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진지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진지한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에이치이앤엠 KPJ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로 현빈은 촬영장에서 ‘현테일’로 불릴 만큼 섬세한 연기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 촬영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 없이 대본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도 신경 쓰는 현빈의 연기 열정은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이드 지킬, 나’ 관계자는 “이 같은 현빈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두 가지 인격 구서진과 로빈의 매력이 본격적으로 빛날 예정”이라며 “캐릭터를 200% 살린 현빈의 노력과 연기력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진지한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에이치이앤엠 KPJ

한편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3회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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