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6 13:04

'힐러' 지창욱 박민영, 달달 백허그 포착 '설렘 가득'

▲ KBS 2TV 드라마 '힐러' ⓒKBS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지창욱 박민영이 스킨십을 통해 러브라인의 불꽃을 점화시킨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15회 속 설렘 가득한 지창욱 박민영의 백허그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지창욱)는 채영신(박민영)을 뒤에서 감싸듯 끌어 안고 있다. 영신은 정후의 다친 팔을 치료하고 있고, 정후는 팔을 맡긴 채 영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정후는 채영신의 머리카락에 손을 뻗고 있다. 

앞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애절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서정후와 채영신의 '핑크빛 무드'가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15회는 오늘(26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