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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5 10:46

‘1박 2일’ 김종민, 명태스텔라 포스터 2종 공개 "눈 덮인 행성 위에 홀로 빙벽"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김종민의 ‘명태스텔라’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늘(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그 많던 명태는 다 어디로 갔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 KBS 2 TV '해피선데이-1박2일' ⓒKBS

‘1박 2일’ 측은 이날 방송 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김종민 씨가 ‘인터스텔라’ 뺨치는 ‘명태스텔라’를 찍어 포스터를 선 공개합니다~ 눈 덮인 행성 위에 홀로 빙벽을 오르고 있는 김종민 씨 원탑 주연 ‘명태스텔라’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본방사수”라며 김종민의 ‘명태스텔라’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스텔라’는 지구에 식량 위기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 된 포스터 속 김종민은 마치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이 된 듯 우주복처럼 보이는 검은색 잠수수트를 입고 빙벽을 오르는 전문 장비를 풀 장착한 채 빙벽을 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멤버들 없이 홀로 눈으로 뒤덮인 행성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아이스 바일을 쥔 채 입을 쩍 벌리고 놀란 표정을 지어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특히, ‘고소공포증’으로 8년 동안 번지점프와 빙벽 오르기에서 번번이 뒷걸음질 쳤던 김종민이 ‘명태스텔라’의 원탑 주인공으로 공개되면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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