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K-STAR news'에서 비의 마지막 콘서트 ‘Rain The Best Show' 현장이 공개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 핫 클릭 현장에서는 10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하는 가수 비의 마지막 콘서트 현장이 방송된다.

월드스타 비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아시아 팬들과 함께 유럽 팬들까지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비를 응원하러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비는 월드스타 답게 팬들에게도 쿨한 모습을 보였다.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을까 하는 제작진의 걱정에 비는 “저는 바람 펴도 됩니다. 아 저는 ‘쿨’하기 때문에. 허나 다시 돌아오시기만 하면 돼요 2년 뒤에” 라고 밝히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비의 군 입대와 함께 2011년에 입대한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근황과 현빈의 마라톤 현장도 함께 방송된다.

그 밖에도 9월 30일 방송되는 'K-STAR news'에서는 ‘완득이’ 언론시사회 및 VIP 시사회와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제작발표회 현장이 방송될 예정이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