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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9 12:08

‘미다시’ 법정에서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불화설 전말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불화설이 ‘미다시’ 법정에서 전격 공개된다.

MC 이봉원, 박미선이 진행하는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 촬영에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3기 위기 부부들의 이혼법정에 변호인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으로 참석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3기 부부들의 변호뿐 아니라 지난 3일 불거진 폭행설에 관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3일 한 중국 매체에서 불거진 이 폭행설은 하리수가 미키정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억측까지 나오며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 소문에 대해 MC이봉원이 미키정에게 얼마 전 폭행설은 어떻게 된 것 이냐고 물었고 미키정은 “전혀 사실무근의 얘기이고 소문일 뿐이다. 절대 폭력이라는 것은 부부사이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실제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촬영 내내 너무나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잉꼬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은 오는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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