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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3 09:56

'용감한 가족' 첫 방송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3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23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용감한 가족'이 연예인으로 구성된 가상 가족들의 이색 마을 적응기를 리얼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용감한 가족'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소개한다.

▲ KBS 2TV '용감한 가족' 포스터 ⓒ와이트리미디어

◇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

KBS 2TV '용감한 가족'의 출연진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씨엔블루 민혁, AOA 설현으로 박명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멤버들이 그동안 예능에 쉽게 나오지 않았던 '예능 신생아'. 대본도 룰도 없는 리얼한 상황에서 이들 구성원들이 드러낼 꾸밈없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연예인 가상 가족의 탄생'을 알리며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단순 체험 NO! 색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에 '진짜로' 녹아든다!

'용감한 가족'에서 중요한 또 다른 포인트는 현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에 한층 더 깊숙이 스며들어간다는 것이다. 톤레사프 호수 수상가옥으로 떠난 이들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현지 이웃들의 일상에 녹아들며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용감한 가족'을 통해 되돌아보는 '우리 가족'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가족의 정착기를 보여줄 '용감한 가족'은 실제 가족들이 그러하듯 구성원 간의 눈물과 갈등까지 고스란히 담아낸다. 서로가 낯선 6명의 연예인들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성장통과 그 안에서 자라나는 끈끈한 가족애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안길 것이다.

이처럼 신선한 캐스팅과 생생한 리얼 적응기,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가족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나갈 '용감한 가족'은 따듯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메찌레이 수상마을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생활하는 리얼 정착기. 그들의 삶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가족과 행복의 의미까지 되돌아보게 만들 신개념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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