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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2 22:07

소녀시대-태티서 슈퍼주니어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한 소녀시대, 태티서, 슈퍼주니어 ⓒKBS Joy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 슈퍼주니어가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7시부터 180분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2014 Seoul Music Awards)에서 지난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잔치가 열렸다. 진행에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나섰다.

본상을 수상한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예이~"라며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고 태연은 "태티서 할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또 제작하면서 가장 고생했던 티파니였어요"라고 말하며, 티파니에게 소감을 이어 가도록 넘겼다. 이어 티파니는 "지금은 소녀시대~ 사랑해요"라며 수상소감을 깜찍하게 말했다

이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수상 5번째인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우리는 슈퍼 주니어에요!" 라며 밝게 인사했고, 동해는 "2015년에도 슈퍼주니어와 각자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 은혁은 "서울 가요대상에서 5번째 본상 수상이다. SM타운 식구들 고맙고,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케이블 채널 KBS Joy와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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