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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설정미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22 21:20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받은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KBS Joy

[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인피니트가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7시부터 180분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2014 Seoul Music Awards)에서 지난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잔치가 열렸다. 진행에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나섰다.

배우 박민호 경수진이 시상자로 참여한 가운데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인피니트가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2부 시작과 동시에 본상을 수상한 에이핑크 "작년에 이어 좋은 상을 받게 돼서 기쁩니다. 특히 우리 핑크팬더 짱짱짱짱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귀여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 신인상에 이어 올해 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느라 고생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피니트는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를 위해 노력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인스피릿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케이블 채널 KBS Joy와 KBS drama,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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