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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28 14:54

'두 얼굴' 야누스 고양이, 기네스북 오른다

머리 하나에 두 얼굴 가진 고양이 12년 살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하나의 머리에 두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 고양이 프랑켄루이가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기다리고 있다.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이 고양이는 얼굴이 둘인 상태로 태어났다. 

하나의 머리에 한 쌍의 귀를 가졌지만 두쌍의 눈과 두개의 코와 입을 가지고 있는 것.

이는 '야누스'라 불리는 희귀 증상으로 전문가들은 프랑켄루이가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예상과는 달리 이 고양이는 12년째 살았으며 기네스 기록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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