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제24회 서울가요대상이 2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MC 전현무, 소유, 이특을 비롯해, B1A4, 갓세븐, 걸스데이, 경수진, 김소은, 김윤서,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레드벨벳, 걸스데이, 에이핑크, 박민우, 방탄소년단, 씨스타, 비스트, 빅스, 산이, 레이나, 엑소(EXO), 심지호, 정기고, 유건, 이유비, 이태환, 인피니트, 최윤소, 태민, 태티서, 하연주, 현아, 황동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초대 대상자 변집섭을 시작으로,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가요 시상식이며, 본상 10팀, 신인상, 음반상, 음원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등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