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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8 11:40

송일국, 박진희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발효가족' 으로 컴백 !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을 무대로 펼쳐지는 드라마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배우 송일국과 박진희가, KBS 미니시리즈 <부활>, <마왕>으로 '부활패닉', '마족' 등 수많은 팬들이 뒤따르고 있는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의 <발효가족(제작 MI, MW미디어)>에 출연한다.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발효가족>은 jTBC 개국 특집 드라마로의 방송이 결정되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송일국은 <발효가족>에서 거친 말투와 계획성 없는 즉흥적인 삶의 방식이 몸에 배어 있는 열혈남아 '기호태'로 분하며 국내 최고의 퓨전레스토랑의 쉐프가 되는 것이 인생목표인 천상 요리사 '이강산' 역을 맡은 박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발효가족>은 아버지의 엉뚱한 가출로 인해 식당을 떠맡게 된 강산과, 자신의 과거로 이어지는 작은 조각을 찾아내기 위해 천지인을 찾은 호태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또한, 폼생폼사 열혈남아 호태와 최강 마이페이스 강산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로 그 재미를 더한다.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을 무대로 펼쳐지는 드라마 <발효가족>은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로 방송되며,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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