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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8 11:36

의리파 슈퍼주니어가 희철 대신 김장훈 신곡 '이별 참 나답다'를 함께 불러

예성 트위터 '화제'

▲ 예성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의리파 슈퍼주니어가 희철 대신 김장훈 신곡 '이별 참 나답다'를 함께 불러준다. 

외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슈주 멤버인 희철과 선배 김장훈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주 뮤뱅과 음악중심 출연이 확정되었고, 슈주멤버와 라이브연습실에서 틈틈히 연습하며 최강의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선발멤버로는 메인보컬에 예성, 랩퍼에 은혁, 김장훈과 함께 하고 외모담당과 춤으로 신동이 참여한다. 

지난 1일 훈련소에 입소한 김희철은 입소 전날 곡의 녹음을 완성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끝낸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훈형이 내게 20대의 마지막 선물을 줬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으며,

김장훈도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미투데이에 공개하는 등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장훈과 김희철의 듀엣곡 '이별 참 나답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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