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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8 09:08

조윤희,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 “여신이 따로 없네”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배우 조윤희가 직접 입양한 유기견과 함께 패션 매거진 ‘쎄씨’의 유기견을 돕는 아름다운 결연 프로젝트 ‘아이러브 펫’ 화보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조윤희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에서 2008년부터 시작한 유기견 돕기 캠페인으로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자유연대의 유기견 보호소 건립 기금마련을 돕고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 도우미 동물들이 먹을 사료와 의료비 훈련장비를 기부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미 그 동안 꾸준히 행해 오고 있는 유기견 돕기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직접 유기견 입양까지 동참하며 ‘유기견 수호천사’로 손꼽히고 있는 조윤희가 자신이 제일 처음 입양했던 강아지 ‘장군이’와 애견 ‘강이’를 데리고 화보에 동참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조윤희는 비딩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골드 레이스의 화려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여신의 포스를 내뿜었다. 그 뿐 아니라 자신의 반려견들과 척척 맞는 호흡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내가 키우는 애견만 사랑스럽고 길에 있는 동물은 내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에 버려진 아이들이 더 많고, 관용적인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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