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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9.28 08:34

아시아의 별 ‘채림’, ‘박해진’,‘뮈샤 주얼리 쇼’ 화려한 휘날레 장식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아시아의 별 채림과 박해진이 26일 국내 대표 명품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중국 진출 기념 ‘상하이 뮈샤 주얼리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하이 뮈샤 주얼리 쇼’는 뮈샤의 중국 진출 후 첫 오픈 매장인 상하이 티엔바오롱 매장에서 개최되었고, 채림과 박해진이 함께 쇼의 하이라이트인 휘날레 무대를 장식 했다..
 

< ‘상하이 뮈샤 주얼리 쇼’에서 해피림 목걸이 착용한 채림과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뮈샤 >
 
 
특히 행사 당일 ‘상하이 뮈샤 주얼리 쇼’를 위해 채림과 김정주대표가 콜라보레이션한 뮈샤의 ‘해피림(Happy-Lim)’ 목걸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목걸이는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가 9월 26일 ‘상하이 뮈샤 주얼리쇼’의 뮤즈인 채림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이 세상에 단 한 점 밖에 없는 의미 있는 주얼리이다. 
 

‘상하이 뮈샤 주얼리 쇼’에서 채림과 박해진-뮈샤
 

또한 휘날레 무대를 장식한 채림과 박해진은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칭에 맞게 큰 호응을 얻었다. 뮈샤의 한글 주얼리를 완벽히 소화한 채림과 김정주 대표가 손수 디자인한 ‘주얼리 수트’ 입고 등장한 박해진은 쇼 내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림과 박해진의 웨딩 클로징은 “너무 아름답다.”, “주얼리 쇼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라며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이번 ‘상하이 뮈샤 주얼리 쇼’를 무사히 끝낸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준비하는 동안 가장 행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너무도 아름답고 멋지게 소화해준 채림씨와 박해진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주얼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중국 내 새롭게 불고 있는 패션 한류 열풍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으며 26일 주얼리 쇼를 개최함과 동시에 상하이 티엔바오롱 매장을 오픈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 주얼리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중인 뮈샤와 새롭게 떠오르는 한류배우 채림과 박해진의 만남은 중국인들에게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배우 김남길, 추자연, <마이프린세스> 김태희, <스타의연인> 최지우,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이승기, <내게거짓말을해봐> 윤은혜,  <보스를지켜라> 김재중, <동안미녀> 장나라 등 주얼리 스타일링과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시크릿가든>속 10억 주얼리 디자이너로 화제가 되고 등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디자이너이다. 꽃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대표로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스코리아 왕관을 디자인했으며, 한글 모티브 주얼리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주얼리 문화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최근에는 지식경제부 주관하고 있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지식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 디자인 기업 및 주얼리 업계 최초, 정부지원 업체로 선정, 중국 상하이 티엔바오롱에 매장 오픈으로 글로벌 디자이너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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